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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터뷰 : 4월] KOVA의 신규회원을 소개합니다.
첨부 작성일 2017-04-17 15:18:30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598







KOVA의 신규회원을 소개합니다.

 

114기 기수 대표 이승우

(스리랑카/한국어교육)

 

 

  • 자기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어 교육으로 스리랑카에 가게 된 114기 해외봉사단 예비단원 이승우입니다. 현재 영월교육원에서 국내교육을 받고 있으며 국내교육을 끝마치면 5월 초에 출국 예정입니다. 저는 몇 년 전까지 KOICA 해외봉사단원의 국내교육 촬영을 담당하여 촬영팀에 있었습니다. 촬영팀에서 일하면서 제가 이 자리에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습니다. 촬영팀으로 입장에 예비단원들을 보면서 부러워하며 동경하며 지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자리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신기하고, 믿기지가 않아 꿈을 꾸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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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기 기수대표 이승우 예비단원 >



  • 봉사활동을 나가게 된 계기

렌즈가 아닌 두 눈으로 직접 보고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KOICA 해외봉사단 영상촬영을 담당하며 KOICA라는 단체도 KOVA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KOICA 봉사단원들을 촬영하면서 단원들의 열정적인 모습과 밝은 모습에 처음에는 참 보기 좋다라고 생각하다가, 이후에는 그들의 모습이 부럽다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이 언제 저렇게 확신에 차고 열정적이었나라는 생각에 부끄러워지기까지 했습니다. 현실에 맞춰서 나름 최선을 다해 살았고, 이제 살만해져서 이렇게 살아도 나쁘지 않아 하면서 스스로를 위안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왠지 모를 자괴감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렌즈가 아닌 두 눈으로 직접 보고 저들과 함께 해야겠다. 그렇게 결심을 하고 지원을 하려 하였으나, 모집 공고를 볼 때마다 제 분야인 영상기술은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KOICA에서 원하는 능력을 갖추자라는 생각에 한국어 교원 자격을 취득하였고, 지금 이 자리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 봉사활동에 대한 계획

파견 후 계획은 3가지입니다.

첫째 수원국에 맞는 한국어 교재를 제작하고 싶습니다. KOICA 단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수원국에 맞는 교재를 찾기 힘들어서 직접 하나 하나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분명 지금까지 많은 단원들이 파견되어왔기 때문에, 그동안 자료가 많이 축척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를 잘 취합만 해도 훌륭한 교재가 만들어지리라 생각합니다. 만약 교재가 만들어진 곳에 파견된다면, 그 교재를 더 연구해서 학생들에게 나누고 싶습니다.

둘째 E러닝 영상을 제작하고 싶습니다. 종이에서 영상으로, 점점 세계가 미디어로 바뀌고 있기 때문에, 교재뿐만 아니라 영상으로 된 교육 자료가 분명히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 아직은 시기상조 일지 모르나 분명 제작하면 이후에 유용하게 사용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셋째 제가 가지고 있는 영상촬영 능력을 가지고 단원활동을 하면서, KOICA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싶습니다. 한때 ‘KOICA의 꿈이라는 방송이 있었지만 여러 자료를 확인해 본 결과, 봉사단원의 현지 활동모습을 담아낸 영상자료의 부족함을 실감했습니다. 여건이 된다면 현지의 KOICA 단원과 협력하여, 현지 단원들의 활동을 담은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싶습니다.

 

  • KOVA에 바라는 점

저는 KOICA해외봉사단 영상촬영을 담당하며, KOVA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습니다. KOVA는 해외봉사단원들을 위해 존재하는 곳으로 해외에서 활동하는 봉사단원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귀국 후에는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모습들을 잘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예비단원들에게 이러한 KOVA의 모습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만 많은 예비단원들이 KOVA의 사업에 동참하게 되고 활동을 지원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귀국단원들을 위한 사후관리 사업을 활성화시키는 결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KOVA의 커뮤니티 활성화와 사후관리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KOVA를 알리고 사업이 확장되길 바랍니다.



  • 하고 싶은 말


만약 KOICA 해외 봉사단을 모르고 살았더라면, 저는 지금의 현실에 만족하며 살았을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살아왔고 원하던 직업도 가지게 되었고, 경제적으로도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때문에 충분히 만족하며 살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KOICA 해외 봉사단을 알게 되고 그들과 함께 하면서 저는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특히 나이가 지긋한 한 KOICA 단원의 인터뷰 중, “이제 안정적으로 살아도 나쁘진 않지만, 나누며 살면 더 좋잖아!” 라는 말과 그의 행복한 표정에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 KOICA 봉사 단원들과 함께 하면서, 자신은 물론 주변을 돌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행복감에 조금 더 다가가기 위해 지금 이 자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귀국단원이 봉사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아직은 이 귀국단원의 말을 온전히 이해할 순 없지만, 저도 꼭 이 마음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문의 : 최다영 인턴

02-57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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