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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행복을 소망합니다.

아이들의 간절한 희망을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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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도 엄청나게 비가 왔습니다.

 

훈련소 때 받은 비닐우의 입고, 가방메고, 저의 애마인 자전거를 타고, 비엔티안 교육청 vocational training center(이하, 기관) 2층 맨 좌측에 있는 컴퓨터실(이하 컴실. 저의 담당지입니다.)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비가 와서 기관 1층이 물바다가 @@;

무릅까지 차올라오는 물을 헤치며 컴실의 문을 여니 여기저기 반가운 얼굴들.

 

'미친거 아냐? 아니, 이런 날 사고라도 나면 어떡하려고?'

수강생 분들(대부분 학교 선생님)은 컴실로의 교통편이 원활치 않아, 대부분 오토바이로 다니세요.

 

시간이 되어 엑셀 강의를 시작하는데, 한 분, 한 분 들어오시는 겁니다.

강의가 시작된 지 10분 정도 지나서, 설명을 멈추었습니다.

(희진이 누나나 은영이 누나였다면, 상황 설명을 잘 해서, 오신 분들의 양해를 받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수강생 분들께서 의아하셨을 것이고, 불쾌감이 든 분들도 계셨을 겁니다.

 

2시간 강의 중 1시간을, 그렇게, 강의 시작시간이 지나서 오시는 수강생 분들을 기다리는 데 사용했습니다.

 

우리 수강생 분들, 강의 멈춰서 죄송하고, 가깝지 않은 거리, 위험을 무릅쓰고 와주셔서 감사해요.

@@h@@